자전거 튜브에 바람을 넣으려면..
7.3(토) 06:30분...
교통국에서 상반기 소풍겸 나들이로 무의도에 가기로 했다.
주말이라 교회내 지하 주차장엔 다른 차들이 많이 올 것 같아서 ~
오래된 낡은 자전거로 가기로 했다.
몇년 동안 방치하다보니 앞뒤 타이어로 바람이 전혀 없었다.
잠시 망설이다 문정역 근처에 자전거용 펌프가 있을 거 같아 끌고 나옴.
노랑색의 뭉텅한 펌프와 바람 주입기가 보여서, 앞 타어어 검은색의 캡을
벗기고 주입기를 타이어 입구에 튀어 나온 밸브캡에 고정한 후 힘차게 펌프 질을 했다.
아무리 해도 힘만 들뿐 바람이 전혀 들어 가지 않았다.
혹시나 해서 뒷쪽 타이어도 똑같은 방식으로 해봐도 역시 바람은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
한참을 망설였다. 다시 집에 가서 자전거를 두고 차로 이동할까 ?
괜한 오기가 생겨서 이것 저것을 해보았지만... 역시나...
한참을 시름한 후에... 타이어 밸브캡의 밸프코어 (나중에 이름 검색해봄)를 반쯤 열어놓고
펌프질을 했더니... 바람이 자~알 들어가네.
참~~, 이 단순한 것에 30분이라 헤매다니...
2가지 배운 점.
. 바람을 넣으려면 밸브를 열어 두어야 한다.
. 검색을 잘 하면 된다.
댓글
댓글 쓰기